드디어,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. 구글 애드센스 신청에서 승인까지 타임라인과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. 현재 처음 티스토리 시작과 동시에 잡블로그용으로 만든 이 메인 블로그와 구글 검색 최적화를 위해 공부하면서 정보글을 적는 서브 블로그를 하고 있다.
애드센스 승인 타임라인
메인블로그 | 서브블로그 |
6월16일 티스토리 시작 6월18일 애드센스 신청 7월4일 재신청 7월13일 애드센스 승인 ⁂승인시점 글 갯수 12개 |
6월24일 티스토리 시작 & 애드센스 신청 7월12일 애드센스 승인 ⁂승인시점 글 갯수 6개 |
메인 블로그는 2주까지 기다렸는데, 승인이 나지 않아서 바로 사이트 삭제 후 다시 사이트 추가로 재신청했고 그 사이 글은 1개 추가되었다. 재신청 후 9일 만에 승인 메일이 왔다.
서브 블로그는 까먹고 있었는데 2주가 지나서 18일 만에 승인 메일이 왔다.
2개를 운영하는 이유
- 하나의 블로그에 뭔가 완벽을 기하여 글을 쓰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글을 못쓰는 경우도 많았기에 연습용으로 가볍게 쓰고 다른 블로그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좀 더 나은 글을 써나가는 것이다.
- 깔끔하게 다시 재정리하고 처음 글 쓸 때에 부족한 점을 찾아 채우는 작업이 꽤 재미있기도 하고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.
- 이 작업을 3-4개 블로그를 하면서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.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2개의 블로그를 하면서 공부하는 중이다.
1일 1포 스팅 하였는가? 중요할까?
- 아직은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1일 1포스팅은 내려놓은 상태이다.
- 내가 공부하면서 보고 있는 유튜브에서는 1일 2포스팅을 권장한다. 물론, 할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을 거 같다.
-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하느니 내가 공부하고 싶은 거나 공유하고 싶은 게 있을 때 하는 게 오래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하고 있다.
-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게 나에게 있어서 중요하다.
- 글감들은 구글 드라이브에 차곡차곡 모아두는 작업은 틈틈이 하고 있다.
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
- 애드 고시라 불릴 만큼 어렵다던 애드센스를 통과하니 일단 기분이 좋다.
- 내 글쓰기 실력이 출중해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.
- 메인 블로그 같은 경우는 고작 12개의 글을 썼다지만 글 쓰는 스타일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바꾸었다.
- 일단, 글의 개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다.
- 서브 블로그는 아무래도 구글 최적화를 위해 글 쓰는 스타일을 통일하려고 했고 제목과 본문을 지정하고 사진보다는 글에 집중해서 썼다.
- 광고를 넣는 부분에 있어서도 고민해봐야 되는 부분이라 계속 공부 중이다. 어제 넣은 광고도 내가 원하는 곳에 깔끔하게 안 넣어져서 한 3시간은 붙들고 있었던 거 같다.
- 조만간 구글 애드센스 광고 넣는 HTML 부분도 글로 남길 생각이다.
- 일단, 패시브로 글을 쓰고 계속 공부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.
일단, 수익에 집착하지 말고
좋은 글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(●'◡'●)